중국영화 리뷰 - 적벽대전 삼국지 역사전쟁의 영화 실사판 (전쟁)

중국영화 리뷰 - 적벽대전 삼국지 역사전쟁의 영화 실사판 (전쟁) 

안녕하세요 따거입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중국영화중 하나를 소개해 보려 합니다 

(매번 중국영화 소개해놓고선 무슨 이야기냐!)

오늘 영화는 중국에서는 아무래도 역사가 좀 방대한 편인데

그중 하나인 중국의 적벽대전 영화가 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삼국지의 큰 전쟁중 하나인 영화로써

영화화 되었을때 그 방대한 스케일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일단 적벽대전에 대해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적벽대전 (2008)

2008년 개봉

감독은 오우삼 감독입니다

원작은 삼국지! 바로삼국지내에서도

워낙에 큰전쟁이었으니

영화화 되어도 무리없는 그런 형태의 영화!

일단 대략적인 시나리오는 조조군 (30만 대군) 그리고 유비군의 (5만) 군대의

해상 전투를 그린 영화입니다.

여기에서 조조군과 유비군은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요

정말 차이가 나는 사람수이지만

이러한 부분은 제갈량의 치밀한 두뇌를 활용함으로써

전투의 방향을 유리하게 만듭니다

영화내에서조조군과 유비군의 해상전쟁

해상전쟁에서 적은 병력으로 대군을 뿌셔버리는 제갈량(금성무)의 지략대결을

볼만한 그런 영화인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전쟁영화 그리고 더불어서 삼국지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좋아한다면

적벽대전을 본다면 충분히 좋아하는 영화의 하나로 볼수있고

킬링타임으로 볼수있는 영화라고 확신할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쟁신이 많은 영화이다보니까

제작비가 다른 영화와 다르게 후덜덜하게 들어갔던것 같은 그런 느낌..!

8,000만 달러 그러니까 우리나라돈으로

대략적으로 900억 정도가 영화 한편에 쏟아부은 돈...

확실히 중국의 돈은... 후덜덜하네요...

 

적벽대전은제갈량의 지략으로 인해서유비군 5만으로 조조군 30만을 물리친 역사적인

전투를 영화화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갈량의지략은 삼국지로도 잘 보셨겠지만

불을 써서 이긴 전략적 전투입니다

화력을 통해바다에서 움직일수 없는 부분을 모두다 동원하여

이긴 전투를 거액의 대작을 통해 보는 맛도 있으니

한번쯤은 보셔도 무방한 영화라고 보여집니다

저는 적벽대전을 재밌게 본 사람중 하나로써

주위사람들에게 꾸준히 추천해 주고 있습니다

적벽대전의 제 평은 볼만하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