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영화 리뷰 - 적인걸3:사대천왕 영화리뷰
안녕하세요 따거입니다.
요즘 정말 꽂혀가지고 여러가지를 보고있는 중인데
그중에 다양한것들이 있는 편인데
몇가지를 꼽아보자면, 중국의 문화와 그리고
중국의 영화에 꽂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요즘 포스팅하고 있는 중국영화와 더불어
중국문화에 대한 포스팅을 추후에 정리하여
따로 올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번에 정리를 하지 못하겠지만 여러가지의 챕터를 통해 중국의
문화에 대해서 꾸준히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각설하고, 오늘 소개할 내용은 중국영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오늘 소개할 중국영화는 바로 적인걸3:사대천왕입니다
뒤에 숫자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즌입니다
그만큼 중국내에서 인기도 많고 어느정도의 매니아층을 가지고있는
영화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적인걸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적인걸 캐릭터 자체가 워낙에 모든걸 가지고 있는 만능캐이다보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대리만족을 하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런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매력적인 캐릭터인것은 확실하다고 보여집니다
영화 자체에서 적인걸 시리즈는
주인공역활이 고정되어 있는데 바로 다름아닌 조우정이
적인걸 캐릭터 주인공을 꽉잡고 매번 바뀌어가는 흐름에 따라서
점점 달라지고 있는데 자꾸만 보게 됩니다
(주인공은 고정이고 매번 시나리오에 따라 주위 환경이 바뀝니다)
시즌제 이런 부분은 외국영화에서 자주 하는 방법인데,
이런 2탄 3탄의 형태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흐름도가 굉장히 보기 좋게 되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시즌제가 영화나 드라마나 좀 재밌는게 있다면
이렇게 꾸준히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멀리서 보게 된다면
뭔가 우리나라 조승우와 되게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ㅎㅎ
한마디로 잘생겼다는 소리.. ㅋㅋ
적인걸3에서는 적인걸2의 스토리 라인을 어느정도 따라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혹여라도 적인걸을 처음 보시거나 궁금하신 분들은 적인걸1부터
보시는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적인걸에 새로운 캐릭터로 마사순이 연기한 여자 자객이 등장을 하는데
화장이라고 해야할지 변장이라고 해야할지 그부분이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연기는 굉장히 잘했습니다!
눈길이 자꾸만 가더라는..
먼 치킨 적인 주인공맛에 보기도 했지만
점점 갈수록 적들도 같이 먼치킨화되어 가서
조금은 어렵기도 하지만
이제 그러려니 하고 보고있습니다
적인걸이 3탄까지 나왔는데
계속적인 후속탄이 나올것 같아서
몇편까지 나올지도 궁금하고
지속적으로 볼 의향도 있기 때문에
꾸준히 볼만한 영화는 맞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적인걸은 나름 시나리오도 괜찮았고
다른 부분에서도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보기에 편하고 재밌는 부분도 많았던
적인걸 편이었습니다.
다음 편에서도 재밌는 요소와 좀더 적인걸이 먼치킨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조금은 들어있습니다.
(주인공이 먼치킨이면 물론 영화가 감흥이나 재미가 반감되기도 하지만..)
적인걸에 대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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