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영화 리뷰 - 초한지 전쟁영화 200억대작 영화 (전쟁)
안녕하세요 따거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중국여화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다름아닌 중국영화에서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고 표현하는
초한지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려 합니다.
한나라를 세운 황제인 유방에 대한 내용인데
전 이런 역사 영화에서두 특히나 전쟁에 관련한건 너무 재밌게 봐서
유독 이런거에 눈길이 많이 가는 편입니다
초한지 : 영웅의부활
2013년 개봉
감독은 루추안이 제작하였습니다.
초한지에서는 다양한 전투씬이 존재하는데
아무래도 그걸 보면서도
너무 멋있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고생고생해서 찍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더라는..
일단 초한지는 항우와 유방의 싸움이 줄거리인 영화로써
최초의 중원을 통일한 진나라는 고작 15년만에 왕조를 끝내고
진시황제의 포악함과 그의 대를 이은 철없는 호해 황제가 있고 폭정만하다 죽은 진시황의 유서를 조작한 조고라는 내시에 의해 정권이 장악이 되어 그 이후부터 진나라는 내부부터 붕괴가 시작되고 그러한 계기로 진승의 난이 일어나는 순간부터 초한지의 시작이 됩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난세를 수습하기위한 군웅이 많이 일어나곤 하는데
아무래도 그중 가장 두드러지는 영웅이라 함은 바로 항우와 유방이 두드러 지게 됩니다
이러한 군웅은 서로가 대조적인데, 항우는 귀족 출신에 체격도 9척이나 될정도로 컸고 어렸을부터 무에에 출중하고 성격이 털털한 반면에 자기 중심적이고 권력이라는 지지대가 있었다는 설이 가장 강합니다.
또한 유방은 백정출신의 인물이고 재물도, 배경도 없는 유방이지만 그에게는 다른 사람을이해해 주는 인물이었고, 낙천적이고 호탕한 기질은 타인으로 하여금 한번다가가 이야기 하고싶게끔 만드는 성향의 의인의 기질을 타고났습니다.
이러한 성향에 따라 초한지는 이러한 줄기를 따라 만든 영화입니다
전반적으로 잘만든 영화이고 전쟁영화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한번쯤은 봐도 무방한
그러한 전쟁영화입니다
저는 재밌게 봤고
다른 전쟁영화를 좋아하는 분들도 재밌게 봤다고 하니 나름 한번씩은 봐도
무방한 그런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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